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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2.5 가솔린 중고차 수출, 대형 SUV의 새로운 수출 강자 본문
🚢 팰리세이드 2.5 가솔린 중고차 수출, 대형 SUV의 새로운 수출 강자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2.5 가솔린 모델의 중고차 수출 현황과 절차를 소개합니다.
팰리세이드는 국내 출시 직후부터 넓은 실내공간, 고급스러운 옵션, 안정적인 주행 성능으로 인기를 모았고,
해외 바이어들도 적극적으로 찾는 신차급 수출 효자 모델 중 하나입니다.
🚗 팰리세이드 2.5 가솔린 모델 개요
- 출시 연도: 2020년 하반기~현재
- 엔진: 2.5 스마트스트림 GDi, 최고출력 198~202마력
- 변속기: 8단 자동
- 구동: 2WD / AWD(HTRAC)
- 승차 인원: 7인승 / 8인승
- 대표 트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등
이전 3.8 가솔린, 2.2 디젤 모델 대비 연비 효율이 개선되었고, 유지비 측면에서 더 합리적인 2.5 가솔린 모델은
중동·동남아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차량입니다.
🌍 수출 주요 국가
팰리세이드 2.5 가솔린은 주로 중동, 동남아, 중앙아시아 일부로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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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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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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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오만,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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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선호, 가솔린 모델 정비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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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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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로드 겸용, 고급 SUV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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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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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패밀리카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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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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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구동 장착 모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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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국가들은 가솔린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디젤 대비 거래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 수출 선호 조건
팰리세이드 2.5 가솔린은 비교적 최신 차량이어서 바이어들이 까다롭게 조건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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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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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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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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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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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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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km 이하 선호, 최대 15만 km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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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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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또는 단순교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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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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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D(HTRAC)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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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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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HUD, 통풍시트, 나파가 죽 시트 등 고급 사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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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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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진주색, 다크 그레이 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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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 무역 실제 수출 사례
🚗 차량: 2021년식 팰리세이드 2.5 가솔린 AWD 프레스티지
🛠 주행거리: 68,000km
📍 입고 지역: 인천
🌍 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
차량은 단순 교환 이력이 있었지만, 엔진·미션 상태가 매우 양호했고, 고급 옵션(파노라마 선루프, 스마트 크루즈,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바이어의 즉시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진행 절차:
- 차량 점검 및 계약
- 수출 말소 접수 (차량등록사업소)
- 인천항 반입 → 선적
- 선적 완료 후 바이어 송장 발행
- 총 소요 기간은 약 5일, 차주는 국내 매각 대비 약 450만 원 이상 높은 금액을 수령했습니다.
📝 수출 말소 절차
- 차량 상태 점검
- 엔진, 미션, 하체, 전자장치 확인
- 필요 서류 준비
- 자동차등록증, 차주 신분증 사본, 위임장
- 말소 접수
- 관할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수출 말소 신청서 작성
- 통관 및 선적
- 항만 반입 후 선적, 수출 신고 완료
⚠️ 수출 시 유의사항
- DPF 장착 디젤 모델과 달리 가솔린 모델은 배출가스 규제 이슈가 적음
- 주행거리가 15만 km를 초과하면 가격 경쟁력 하락
- 엔진오일 누유, 변속 충격 등 기계적 결함은 선적 전 반드시 점검
- AWD 모델의 구동계 이상은 감가 요인
💡 결론: 팰리세이드 2.5 가솔린, 고급 SUV 수출의 최적 선택
팰리세이드 2.5 가솔린은 비교적 최신 연식 차량이어서,
해외에서는 여전히 신차급 대우를 받으며 높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국내에서 감가가 시작되기 전에 수출하면 내수보다 수백만 원 높은 매각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폐차나 단순 중고차 매각보다, 국가별 수요를 분석한 수출 진행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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