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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AD 중고차 수출, 실속형 세단의 글로벌 인기 비결 본문
🚢 아반떼 AD 중고차 수출, 실속형 세단의 글로벌 인기 비결
안녕하세요, CK 무역입니다.
오늘은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아반떼 AD(6세대)**의 중고차 수출 현황과 실제 진행 절차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반떼 AD는 2015년 말 출시 이후,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연비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높은 모델입니다.
🚗 아반떼 AD 모델 개요
- 출시 연도: 2015년~2018년(페이스리프트 전)
- 엔진: 1.6 가솔린, 1.6 디젤, 1.6 LPi(렌터카)
- 변속기: 6단 자동 / 6단 수동 / 7단 DCT(디젤)
- 구동: 전륜구동
- 연비: 가솔린 기준 복합 13~14km/L
- 트림: 스타일,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등
아반떼 AD는 안정적인 승차감,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 낮은 유지비가 강점입니다.
또한 부품 수급이 쉬워 해외에서도 경제형 세단으로 꾸준히 판매됩니다.
🌍 수출 주요 국가
아반떼 AD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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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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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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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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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오토,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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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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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중·고급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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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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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주행거리 짧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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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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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수동, 단순·저렴 모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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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모델의 선호도가 가장 높으며, 디젤은 일부 국가(연비 중시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수요가 있습니다.
📈 수출 선호 조건
아반떼 AD는 연식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조건만 맞으면 빠르게 거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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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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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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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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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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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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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km 이하 선호, 최대 20만 km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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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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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또는 단순교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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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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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선호, 디젤은 일부 국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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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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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우대, 수동도 일부 지역에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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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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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은색, 검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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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 무역 실제 수출 사례
🚗 차량: 2017년식 아반떼 AD 1.6 가솔린 스마트
🛠 주행거리: 142,000km
📍 입고 지역: 대전
🌍 수출국: 요르단
차량은 조수석 휀더 단순 교환 이력이 있었지만, 엔진·미션 상태가 양호하고 실내 관리 상태가 깨끗하여 바이어 즉시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진행 절차:
- 고객 의뢰 → 차량 실사 및 견적 → 계약
- 관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수출 말소 등록
- 평택항 반입 → 선적
- 선적 완료 후 바이어 송장 발행
총 소요 기간은 약 4일, 차주는 내수 판매 가보다 약 120만 원 높은 가격에 차량을 처분했습니다.
📝 수출 말소 절차
- 차량 점검 및 계약 체결
- 필요 서류 준비
- 자동차등록증, 차주 신분증 사본, 위임장
- 수출 말소 신청
- 관할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말소증 발급
- 항만 반입 및 선적
- 선적 후 수출신고 완료
⚠️ 유의사항
- 침수차, 전손차는 수출 불가
- 주행거리 조작 차량은 해외에서도 거래 불가
- 변속 충격, 엔진 오일 누유가 있으면 선적 전 수리 필요
- 내·외관 관리 상태가 가격에 큰 영향
💡 결론: 아반떼 AD는 ‘가성비 수출 세단’
아반떼 AD는 연식과 상태가 좋으면 해외에서 경제형 세단으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은 부품 수급과 유지비가 저렴해 바이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국내에서 감가가 커지기 전, 수출로 전환하면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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