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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TM 중고차 수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 본문
🚢 싼타페 TM 중고차 수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
오늘은 현대 싼타페 TM(4세대) 중고차 수출 현황과 실제 진행 절차를 소개하겠습니다.
싼타페 TM은 2018년에 출시된 이후, 중형 SUV 시장에서 디자인·성능·안전성 모두 인정받은 모델입니다.
국내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지만,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수요가 꾸준한 차량입니다.
🚗 싼타페 TM 모델 개요
- 출시 연도: 2018년~2023년(부분 변경 포함)
- 엔진: 2.0 디젤, 2.2 디젤, 2.0 가솔린 터보, 2.5 가솔린
- 변속기: 8단 자동 / 6단 자동 (일부)
- 구동: 2WD / AWD(HTRAC)
- 승차 인원: 5인승 / 7인승
- 트림: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등
싼타페 TM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대형 그릴, LED 헤드 램프, 고급스러운 실내 마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주행 안정성, 정숙성, 옵션 완성도가 높아 내수뿐 아니라 수출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수출 주요 국가
싼타페 TM은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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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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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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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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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2.0/2.5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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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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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2.2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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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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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2.0 / 2.2 2WD, 가격 경쟁력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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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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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모델, 신차급 상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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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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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2.0, 실용 SUV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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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가솔린, 중앙아시아는 디젤, 동남아는 신차급 상태라는 특징이 있어, 수출 전 해당 국가 바이어 맞춤 상담이 필수입니다.
📈 수출 선호 조건
싼타페 TM은 비교적 최신 모델이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들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특히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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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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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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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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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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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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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km 이하 선호 (최대 15만 km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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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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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또는 단순교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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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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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국가별 가솔린/디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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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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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D(HTRAC)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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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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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HUD, 스마트 크루즈, 통풍시트 등 고급 사양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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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 무역 실제 수출 사례
🚗 차량: 2020년식 싼타페 TM 2.2 디젤 AWD
🛠 주행거리: 92,000km
📍 입고 지역: 부산
🌍 수출국: 카자흐스탄
차량은 무사고에 실내 관리가 뛰어났고, 2.2 디젤 AWD 모델이라 중앙아시아 바이어에게 적합했습니다.
진행 과정:
- 차량 점검 및 계약 → 2. 수출 말소 접수 → 3. 평택항 이동 → 4. 선적 완료
- 총 소요 기간은 약 6일, 차주는 내수 매각보다 약 400만 원 높은 금액을 받았습니다.
📝 수출 말소 절차
- 차량 점검 및 계약
- 외관·하체·엔진룸·전자 장치 확인
- 서류 준비
-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사본, 위임장
- 수출 말소 접수
- 관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말소증 발급
- 통관 및 선적
- 평택항/인천항에서 선적 후 바이어에게 송장 전달
⚠️ 유의사항
- DPF 경고등 점등 상태는 일부 국가에서 기피
- 사고 차량이라도 단순교환 수준이면 가능
- 침수차, 전손차는 수출 불가
- AWD 구동계 이상은 선적 전 반드시 점검 필요
💡 결론: 싼타페 TM, 지금이 수출 적기
싼타페 TM은 출시 후 5~6년이 지난 현재, 국내 중고차 시세 하락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반면 해외에서는 여전히 최신형 SUV로 분류되어 높은 매입가를 형성합니다.
내수 거래보다 수출로 전환하면 수백만 원 차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처분할 계획이 있다면, 폐차·내수 판매보다 수출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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