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타 DN8 중고차 수출, 최신형 중형 세단의 해외 인기 비결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8세대 소나타,소나타 DN8 모델의 중고차 수출 현황과 절차를 소개합니다.
2019년 출시 이후, DN8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 사양으로 주목받았고,
국내뿐 아니라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은 인기 차종입니다.
🚗 소나타 DN8 모델 개요
- 출시 연도: 2019년~현재
- 엔진: 2.0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2.0 LPi
- 변속기: 6단 자동 / 8단 자동
- 구동: 전륜구동
- 대표 트림: 스마트,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등
- 연비: 가솔린 기준 복합 12~13km/L
소나타 DN8은 ‘센슈어스 스포트 니스’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고,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해 해외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최신형 중형 세단이 됐습니다.
🌍 수출 주요 국가
소나타 DN8은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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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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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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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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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가솔린, 고급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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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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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터보, 2.0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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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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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가솔린, 기본형~중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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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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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저 주행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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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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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무사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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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는 가솔린 모델, 동남아에서는 하이브리드와 고급 사양이 특히 잘 나갑니다.
📈 수출 선호 조건
DN8은 최신형 차량인 만큼 바이어들이 조건을 엄격하게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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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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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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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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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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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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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km 이하 선호, 최대 15만 km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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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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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또는 단순 교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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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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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하이브리드, LPi(택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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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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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흰색, 은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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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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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스마트 크루즈, HUD, 통풍시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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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 무역 실제 수출 사례
🚗 차량: 2020년식 소나타 DN8 2.0 가솔린 프리미엄
🛠 주행거리: 84,000km
📍 입고 지역: 인천
🌍 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
차량은 무사고였고, 파노라마 선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 등 고급 옵션이 적용되어 있어 빠른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수출가가 국내 매입가보다 약 350만 원 높게 책정되었고, 계약 후 5일 만에 선적이 완료되었습니다.
진행 절차:
- 차량 실사 및 계약 체결
- 수출 말소 신청 (차량등록사업소)
- 평택항 반입 → 선적
- 선적 완료 후 바이어 송장 발행
📝 수출 말소 절차
- 차량 상태 점검
- 외관, 하부, 엔진룸, 전자장치 점검
- 필요 서류 준비
- 자동차등록증, 차주 신분증 사본, 위임장
- 수출 말소 접수
- 관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말소증 발급
- 통관 및 선적
- 평택항/인천항 선적 후 수출 신고 완료
⚠️ 수출 시 유의사항
- 침수차, 전손차는 수출 불가
-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상태 점검 필수
- 주행거리 조작 차량은 해외에서도 거래 불가
- 옵션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큼
💡 결론: 쏘나타 DN8은 ‘최신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고가 수출 가능
소나타 DN8은 국내에서는 감가가 시작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최신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가별 맞춤 수출 시 내수보다 수백만 원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처분을 고민 중이라면, 폐차·내수 판매보다 수출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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