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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7년식 싼타페 DM, 수출 나가는 이유는? 본문

2013~2017년식 싼타페 DM, 수출 나가는 이유는?
현대의 대표 중형 SUV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싼타페 DM. 국내에서도 패밀리카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수출용 차량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CK 무역에서 실제로 매입해 수출한 싼타페 DM 사례를 통해, 어떤 이유로 수출이 잘나가는지, 수출 조건과 주요 국가, 말소 과정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싼타페 DM 모델 개요
- 출시연도: 2012년~2018년
- 배기량: 디젤 2.0 / 2.2
- 구동방식: 2WD / 4WD
- 변속기: 오토
- 주요 트림: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등
디젤 SUV의 전형적인 완성형 모델로 평가받는 싼타페 DM은, 내구성과 연비, 실내 공간 모두 균형 잡힌 차량입니다. 특히 2.2 디젤 4WD는 오프로드를 겸하는 일부 수출국에서 매우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 수출 주요 국가
싼타페 DM의 수출은 다음과 같은 국가로 많이 진행됩니다:
- 요르단: 대가족 중심의 이동 수단 수요로 SUV 선호도 높음
- 이라크 / 이집트: 부품 수급 용이 및 튼튼한 차체로 인기
- 가나 / 나이지리아: 오토미션 SUV 수요 증가
- 카자흐스탄 / 몽골: 겨울철 대비 4륜 차량 수요 상승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SUV의 활용성이 중시되기 때문에, 연식이 조금 있어도 싼타페 DM은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 수출 조건 및 선호 사양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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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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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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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7년식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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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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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km 이하 선호 (그러나 30만 이상도 수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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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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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단순교환, 경미한 사고 차량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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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미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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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유 없음, 정상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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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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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디젤, 4WD, 내비게이션 옵션 있는 차량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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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은 국내에서 사고 이력으로 감가 된 차량이라도, 기계 상태가 양호하면 수출에서는 충분히 통용된다는 점입니다.
📋 말소 등록 과정 (수출용 말소 기준)
- 차량 입고 및 실차 점검
- CK 무역 센터에 차량 입고 후, 기본적인 엔진/미션/하체 점검 진행.
- 수출 적합 여부 판단
- 바이어 확인 후 수출 확정되면, 차량 등록증, 신분증 등 서류 확보.
- 수출 말소 접수 진행
- 관할 자동차 등록사업소에 수출 말소 등록 접수 및 말소증 발급.
- 통관 및 선적 전송
- 인천항 또는 평택항 통해 차량 선적 후, 수출 완료 보고.
🚨 주의 사항
- DPF 부착 차량이라도 일부 국가에서는 수입 조건에 제한 없음.
- 침수차, 엔진 불량 차량은 수출 불가 → 폐차 진행 필요.
- 4륜 고장은 감가 요인이므로 사전 점검 필수.
✍ CK 무역 실매입 사례 요약
2015년식 싼타페 DM / 2.2 디젤 4WD / 약 24만 km / 무사고
▶ 군산지역 고객 차량 매입 → CK 무역 본사 입고 → 이라크 바이어 수출 진행
▶ 수출 말소 완료 후 대금 정산 및 서류 전달까지 총 4일 소요
🚘 결론: SUV 수출의 핵심, 싼타페 DM
싼타페 DM은 디젤 SUV 수요가 높은 국가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수출 모델입니다.
연식이 다소 되어도 엔진/미션 상태만 괜찮다면 높은 수출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SUV를 처분하고자 한다면, 단순 폐차가 아닌 수출 경로를 적극 검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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