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300으로 알려진 신형 KGM 픽업은 공식 가격표에서 ‘무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무쏘를 출퇴근과 장비 운반에 함께 사용하려면 가솔린과 디젤, 스탠다드 데크와 롱데크, 2WD와 4WD를 차례로 선택해야 한다.
이 가운데 적재 공간을 우선해 M5 4WD 롱데크를 구성하면 가솔린은 3,410만원, 디젤은 3,600만원이다. 두 모델의 초기 가격 차이는 190만원이다.
M5 4WD 롱데크 실제 가격

구성 가솔린 디젤
| M5 기본 가격 | 2,990만원 | 2,990만원 |
| 디젤 엔진 선택 | 기본 | 180만원 |
| 4WD 시스템 | 200만원 | 210만원 |
| 롱데크 | 220만원 | 220만원 |
| 차량 가격 | 3,410만원 | 3,600만원 |
| 롱데크 슬라이딩 커버 | 140만원 | 140만원 |
| 커버 포함 가격 | 3,550만원 | 3,740만원 |
롱데크는 4WD 시스템을 적용해야 선택할 수 있다. 롱데크용 슬라이딩 커버는 140만원이며, 하드탑이나 쿠페탑과는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
표에 표시한 가격은 차량과 커스터마이징 품목을 단순 합산한 금액이다. 취득 관련 비용과 보험료, 탁송료, 추가 선택 품목은 포함하지 않았다.
가솔린과 디젤 성능 차이

구분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 최고출력 | 217마력 | 202마력 |
| 최대토크 | 38.7kgf·m | 45.0kgf·m |
| 자동변속기 | 아이신 8단 | 아이신 6단 |
| 롱데크 4WD 복합연비 | 7.7km/L | 9.6~9.8km/L |
| 연비 등급 | 5등급 | 4등급 |
가솔린은 최고출력이 높고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출퇴근과 근거리 운행 비중이 높고 정숙성과 일상적인 주행 감각을 중시하는 구매자에게 적합하다.
디젤은 최고출력은 낮지만 최대토크가 6.3kgf·m 높다. 일반 롱데크 4WD 기준 복합연비도 휠에 따라 9.6~9.8km/L로 가솔린의 7.7km/L보다 유리하다. 반복 적재와 장거리 운행, 견인 빈도가 높다면 디젤의 장점이 분명해진다.
연료비로 190만원을 회수하려면

2026년 8월 5일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보통휘발유가 L당 1,865.65원, 자동차용 경유가 L당 1,848.78원이었다.
공식 복합연비를 가솔린 7.7km/L, 디젤 9.8km/L로 놓고 단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연간 주행거리가솔린 예상 연료비디젤 예상 연료비연간 차이
| 5,000km | 약 121만원 | 약 94만원 | 약 27만원 |
| 10,000km | 약 242만원 | 약 189만원 | 약 54만원 |
| 15,000km | 약 363만원 | 약 283만원 | 약 80만원 |
| 20,000km | 약 485만원 | 약 377만원 | 약 107만원 |
이 조건에서는 디젤이 약 3만5,400km를 주행하면 초기 가격 차이 190만원을 연료비로 회수한다.
연간 1만km를 운행하면 약 3년 6개월, 1만5,000km라면 약 2년 4개월, 2만km라면 약 1년 9개월이 걸리는 계산이다.
다만 실제 연료비는 도심·고속도로 비율, 적재 중량, 공회전, 운전 습관과 유가에 따라 달라진다. 디젤과 가솔린의 정비비 차이도 포함하지 않은 단순 비교다.
근거리 출퇴근이라면 가솔린이 유리하다

평소에는 출퇴근과 근거리 운행이 대부분이고 부피가 큰 장비를 가끔 옮긴다면 가솔린 4WD 롱데크가 현실적이다.
연간 주행거리가 1만km 이하라면 디젤의 연비로 190만원을 회수하는 데 3년 이상 걸린다. 적재가 가끔이고 견인도 연 1~2회 수준이라면 높은 디젤 토크를 매일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연간 주행거리가 1만5,000~2만km를 넘고 장거리 이동과 반복 적재가 많다면 디젤이 유리해진다. 190만원의 초기 가격 차이보다 연비와 최대토크의 가치가 커지는 구간이다.
최종 선택
가솔린 4WD 롱데크에 슬라이딩 커버까지 추가하면 3,550만원이다. 출퇴근과 근거리 이동, 가끔 필요한 장비 운반을 한 대로 해결하려는 구매자에게 가장 목적에 가까운 구성이다.
디젤은 무조건 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주행거리와 적재 빈도가 충분해야 추가 가격과 디젤 파워트레인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연간 1만km 안팎이면 가솔린, 1만5,000km 이상이면서 반복 적재와 장거리 주행이 많다면 디젤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차량 가격과 제원은 2026년 6월 30일자 KGM 공식 가격표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연료비는 2026년 8월 5일 전국 평균 유가와 공인 복합연비를 사용한 단순 계산이며 실제 비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KGM무쏘 #무쏘Q300 #신형무쏘 #무쏘가솔린 #무쏘디젤 #무쏘롱데크 #무쏘4WD #무쏘가격 #픽업트럭유지비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형 아반떼 가격표 공개, 모던과 인스퍼레이션 754만원 차이 분석 (0) | 2026.08.06 |
|---|---|
| 인천 남동구 NF쏘나타 폐차비, LPG·가솔린 견적과 압류차 말소 기준 (0) | 2026.08.06 |
| 싼타페 하이브리드 최대 512만 원 할인, 페이스리프트 기다려야 할까? (0) | 2026.07.27 |
| 그랜드스타렉스 압류차 폐차 조건, 10년이 지나도 원부 확인이 필요한 이유 (0) | 2026.07.27 |
| 2027 타스만 vs 2026년 4월 생산분, 최대 650만원 혜택이면 재고차가 유리할까? (0) | 2026.07.25 |